주중 루틴 – 비 오는 주간, 등산만은 피해가길
콤부차 한 잔, 빨래 끝, 그리고 다가오는 비. 주중 감성 루틴 속에서 등산 일정만은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는 이야기.

비는 와도 좋지만, 등산길은 피해줬으면
지난주 더위, 장난 아니었죠.
나무들도 지쳐 보이고,
저도 지치고,
콤부차도 땀 흘리고 있었어요.
어쨌든 다들 잘 버틴 것 같아요.
이제 비가 온대요.
좋아하냐고요?
사실… 잘 안 좋아해요.
근데 필요하긴 하죠.
열기를 식혀주고,
초록이들 물도 주고,
무엇보다 실내에 있는 좋은 핑계가 생기니까요.
빨래는 다 했고,
햇살도 충분히 받았어요.
그러니까… 이제 비 와도 괜찮아요.
그냥, 제 등산 일정만 조용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제발요.
[주말 루틴] 햇살 아래 빨래하는 시간 – 느릿한 주말 감성 Laundry in the Sun – My Slow Weekend Vibe
주말 루틴 – 햇살 아래 느긋한 빨래 시간땀 흘리며 햇살 아래 널고, 접고, 개는 주말의 루틴. 집에서 즐기는 슬로우 라이프와 주말 감성. 오늘 내 주말 바구니엔? 빨래.햇살 냄새 가득한 면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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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It Rain – I’ve Had My Sunshine
With the heat last week,
the trees and I finally got a bit of relief.
Whether I like rain or not—
which, honestly, I usually don’t—
I know it’s needed.
It’s important.
It cools things down.
Rain waters the greens,
and gives me an excuse
to stay indoors.
The laundry is done.
I’ve had my sunshine.
And my kombucha.
So the rain can come now.
I just hope
it doesn’t mess with my upcoming hikes.
내 주중 바구니엔
개어놓은 빨래, 콤부차 한 잔,
그리고 비가 등산만은 피해주길 바라는 작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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